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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3

[10.26성명] 홍콩과 중국정부의 반인륜적 폭력 중단 및 5개 요구안 협상, 한국정부의 홍콩 지지 입장 요청 성명 [성명서] 홍콩과 중국 정부는 시민들에 대한 반인륜적인 폭력을 당장 중단하고, 5개 요구안 협상에 나서라! 한국 정부는 침묵을 멈추고 국제 사회에 홍콩의 민주화 운동 지지 입장을 표명하라! 2019년 6월 9일부터 진행된 홍콩의 대규모 민주화 시위는 5개월을 넘겨 21주차를 맞이한 지금도 격렬하게 지속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홍콩시민들이 반대운동을 전개해왔던 ‘송환법’은 지난 23일 홍콩 입법회에서 공식 철회되었지만, 송환법 반대 시위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자행된 무수한 국가폭력에 대한 책임 문제와 행정장관 직선제 등 다른 4개 요구안에 대해서는 홍콩정부는 침묵하고 있다. 홍콩 시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수용해 비민주적인 체제 재구축에 나서기는커녕, 10월 5일자로 실질적인 계엄령에 해당하.. 2019. 11. 2.
[10.20성명] 홍콩 시민들에 대한 홍콩정부의 살인 진압 규탄 및 완전한 참정권 보장 요청 성명 [성명서]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 대한 홍콩정부의 살인 진압을 규탄한다. 경찰폭력을 당장 중단하고 홍콩 시민들이 요구하는 완전한 참정권을 보장하라! [국가폭력에 반대하며 홍콩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 성명] 2019년 10월 현재,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홍콩의 시위가 20주차,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홍콩의 시민들이 자국 경찰의 총에 맞아 피투성이가 되어 거리에 쓰러지고, 두들겨 맞고 끌려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며칠 전 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된 15세 소녀 첸 얀린을 비롯, 시위에 참가자들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거나 실종이 되는 사태 또한 연일 지속되고 있다. 홍콩의 시민들은 이 거대한 폭력과 엄혹한 상황 속에서 ‘물이 되어’ 도시를 점거하고 파업하고 마비시키며 용.. 2019. 11. 2.
[8.13성명] 홍콩 시위대에 대한 국가폭력 규탄 및 각국정부 항의 요청 성명 홍콩 시위대에 대한 살인적인 국가폭력을 규탄한다. 각국 정부는 국제사회에 강력히 항의하고 이 폭력을 멈추라! [아시아 단체·지역커뮤니티·정당·사회운동가 공동 성명] 譴責針對香港抗議者的兇殘國家暴力 要求各國政府向國際社會抗議並立即制止這種暴力![亞洲各團體,在地社區,政黨和社會運動者的聯合聲明] 香港デモ隊に対する殺人的な国家暴力を糾弾する。各国の政府は国際社会に向かって強く抗議し、この暴力をやめさせよ![アジア団体・地役コミュニティ・政党・社会運動家行動声明] We denounce the brutal state violence against Hong Kong protesters. We demand Governments to raise the issue to global communities to stop state violence... 2019.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