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4

[보도자료] 11.2 홍콩의 국가폭력과 인권침해에 저항하는 연대 집회 및 행진 [보도자료] 발신 : 홍콩의 민주화 운동에 함께하는 한국 시민 모임 담당자 : 이상현 (010-9058-1619/ jyogenful@gmail.com) *보도자료 구글 파일링크(클릭)​ ​홍콩의 국가폭력과 인권침해에 저항하는 연대 집회 및 행진 ■ 시간 : 2019년 11/2 (토) 저녁 6시 ■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집결, 걷고싶은거리 및 상상마당 방면 행진 • 우선, 평화의 인사를 드리며, 항상 공정보도를 위해 힘 써주시는 기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19년 6월 12일 시작된 홍콩의 민주화 시위는 5개월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홍 콩 정부는 시위대의 요구에 대해 지금까지 이렇다 할 응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10월 5일자로 실질적.. 2019. 11. 2.
[공동행동] 11.2 홍콩 자치권 요구 전세계 연대 행진의 날 - 서울 행진 “홍콩과 함께” 11월 2일 저녁 6시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만납시다! 드레스코드 : 검은 티셔츠, 마스크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있을 수 있으니 촬영을 원하지 않는 분들께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2019. 11. 2.
[10.26성명] 홍콩과 중국정부의 반인륜적 폭력 중단 및 5개 요구안 협상, 한국정부의 홍콩 지지 입장 요청 성명 [성명서] 홍콩과 중국 정부는 시민들에 대한 반인륜적인 폭력을 당장 중단하고, 5개 요구안 협상에 나서라! 한국 정부는 침묵을 멈추고 국제 사회에 홍콩의 민주화 운동 지지 입장을 표명하라! 2019년 6월 9일부터 진행된 홍콩의 대규모 민주화 시위는 5개월을 넘겨 21주차를 맞이한 지금도 격렬하게 지속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홍콩시민들이 반대운동을 전개해왔던 ‘송환법’은 지난 23일 홍콩 입법회에서 공식 철회되었지만, 송환법 반대 시위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자행된 무수한 국가폭력에 대한 책임 문제와 행정장관 직선제 등 다른 4개 요구안에 대해서는 홍콩정부는 침묵하고 있다. 홍콩 시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수용해 비민주적인 체제 재구축에 나서기는커녕, 10월 5일자로 실질적인 계엄령에 해당하.. 2019. 11. 2.
[10.20성명] 홍콩 시민들에 대한 홍콩정부의 살인 진압 규탄 및 완전한 참정권 보장 요청 성명 [성명서] 홍콩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에 대한 홍콩정부의 살인 진압을 규탄한다. 경찰폭력을 당장 중단하고 홍콩 시민들이 요구하는 완전한 참정권을 보장하라! [국가폭력에 반대하며 홍콩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 성명] 2019년 10월 현재,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홍콩의 시위가 20주차,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홍콩의 시민들이 자국 경찰의 총에 맞아 피투성이가 되어 거리에 쓰러지고, 두들겨 맞고 끌려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며칠 전 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된 15세 소녀 첸 얀린을 비롯, 시위에 참가자들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거나 실종이 되는 사태 또한 연일 지속되고 있다. 홍콩의 시민들은 이 거대한 폭력과 엄혹한 상황 속에서 ‘물이 되어’ 도시를 점거하고 파업하고 마비시키며 용.. 2019. 11. 2.